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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이번 회차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연애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는데요. 공감할 만한 요소가 가득해 더 설렜어요. 현실 연애를 대하는 배우들 모습에 설렘과 감동이 섞여 있었습니다. 오윤아와 예지원, 이수경 그리고 그들의 '썸남'들과 함께한 이야기 리뷰해 볼게요!
1. 오윤아, 가족을 ‘썸남’에게 소개하다
오윤아는 어머니와 아들 민이를 '썸남' 노성준에게 소개하며 가족 같은 상견례(?) 자리를 가졌어요. 이 장면에서는 자상하고 배려심 넘치는 노성준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민이를 위해 피자와 치킨을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끌었어요. 민이와 처음 만났음에도 하이파이브로 인사하고 수영장에 들어가며 바로 친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노성준 씨는 민이가 수영복이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이 입고 있던 수영복까지 내주면서 민이와 함께 수영을 즐겼습니다. 이런 세심한 남자,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요? 민이도 금세 그를 좋아하게 돼 어깨동무하며 수영장으로 향했어요. 오윤아도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친밀감에 흐뭇해하면서도 어딘가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아들까지 배려하는 썸남의 모습, 그와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2. 예지원과 이동준의 달달한 시장 데이트
또한 예지원은 '썸남' 이동준 씨와 함께 소소한 시장 데이트를 즐겼어요. 인생네컷 사진을 찍고, 시장표 길거리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동준 씨는 자연스럽게 예지원에게 연애 관련 질문을 던지며 마음을 표현했어요. "연애 몇 번 해봤어요?", "오래 사귀는 편인가요?" 같은 질문으로 둘 사이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특히 예지원씨가 "배우와는 연애한 적 없다"라고 답하자 이동준 씨는 살짝 질투심을 드러내며 분위기가 한층 달달해져 흥미로웠어요. 이동준 씨의 직설적인 질문과 은근한 플러팅에 예지원은 당황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죠. 두 사람의 케미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더 기대됩니다.
3. 이수경, '삼각관계' 시작?
마지막으로 이수경 씨와 ‘역대급 메기남’ 엄보람 씨의 첫 데이트 장면이 나왔어요.
지난주 깜짝 등장한 엄보람 씨는 34세로 브라질에서 이수경을 보기 위해 날아왔는데요. 브라질에서 태어난 그는 브라질에 대형 농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4개 국어에 능통한 훈남이에요.
현재 브라질에서 커피 수출회사를 운영하는 그가 소유한 브라질 커피 농장은 600헥타르로 여의도 2배 면적에 달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수경 씨는 데이트 내내 엄보람 씨의 배려 깊은 행동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더운 날씨를 대비해 시원한 물을 준비한 세심한 엄보람 씨의 모습에 "진짜 최고다"라는 감탄도 이어졌죠. 데이트 도중 엄보람 씨가 이수경 씨에게 돌직구로 "수경 씨와 잘 되는 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말한 장면은 그야말로 설렘 폭발이었습니다. 이수경 씨도 그와의 데이트에 만족감을 표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이수경 씨와 엄보람 씨의 데이트를 지켜본 또 다른 인물, 강호선 씨가 둘 사이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예고했어요. 이수경 씨의 선택은 과연 어떻게 될지, 그들의 삼각관계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습니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여성분들이 특히 공감할 만한 돌싱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들까지 배려하는 오윤아의 썸남, 예지원과 이동준의 은근한 설렘, 이수경을 두고 벌어지는 삼각관계까지! 현실적인 연애 스토리에 빠지게 만드는 여배우의 사생활, 다음 주도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리뷰 마칠게요!